캐나다에 가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일어를 시작했을때 집에서 반대가 심했죠
"영문과에 들어가면 미국유학도 보내줄텐데 왜 하필 일본이냐?"등등...
그런데 여하튼 우겨서 일어를 시작했고 토쿄에 유학도 갔다왔죠

이제 7월초면 졸업인데요. 심각하게 취업을 생각하고 이력서를 적던중에 알게되었죠
"한국은 아니 아시아권은(다른 나라는 잘 몰라서) 영어를 못하면 안되는구나..."라고...
실은 한국와서 지인들에게 제일 많이 들은 말이 "네가 한국실정을 몰라서 그래..."네요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했던 유학을 가게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유학할때 친한 일본교수님한테서 포틀랜드주립대학을 소개받았고
집에서도 졸업하면 당연히 그쪽으로 유학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학 부설이라 방학도 있고 다음학기 시작이 9월달이라 너무 늦더군요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하고 알아본 결과 캐나다 밴쿠버에 가게되었죠
혼자 가는건 아니고요. 친척동생이랑 같이 가게되었죠

다음주에 신체검사받고 후딱 비자서류 준비해서 7월 13일쯤에 갈것같네요
1년 계획으로 가는데요. 그동안 일어랑 중국어때문에 영어를 너무 안했던지라 걱정이죠
가서 머리에 쥐나도록 공부해서 토익 800점이상 받아와야하는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이렇게 할줄알게되면 설마 굶어 죽지야 않겠죠..ㅋㅋ
이제 두달조금 안남았네요..후다닥 준비해서 얼른 다녀오렵니다~

근데 유학원사람이 너무 웃긴겁니다. 설명 들으러 갔다왔는데요
"비자는 이기간안에 꼭 나오나요?" 이러니깐
"그건 제가 보증은 못해드리고요 상황에따라 달라요"이러면 될것을
"그건 제가 guarantee 못해드리고요 case by case예요"...
"That은 I가 guarantee can't해드리고요, case by case예요"라고 말하시지???ㅋㅋㅋ

by ajt0714 | 2009/05/16 16:58 | Go aboard to stud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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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리씨 at 2009/05/16 17:29
어헉-ㅁ-!!! 일본에 중국에 캐나다 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중국어 하나도 벅차던데;ㅁ;...
그치면 ajt0714님은 유학 노하우(?)가 있으셔서 금방 적응하실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유학원 사람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원 사람들은 좀 이상한것 같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ajt0714 at 2009/05/17 09:36
원래 한우물을 파야하는데 저는 이것저것..ㅋㅋㅋ
근데 유학원 사람 좀 웃기긴해요~ 영어 많이쓰는게 멋있는 줄 아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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