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Vancouver English Bay에서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지난주에도 했고 아마 나라마다 테마가 다른 것 같은데 어제는 중국이었죠
어제 홈스테이에서 나와서 새집으로 이사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피곤했는데
일본친구가 가자고했고 또 불꽃놀이 마지막 날이라는 얘기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아마 지난주에는 영국, 캐나다등이 했던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생활할때 1월부터 2월까지 매일밤 지겹도록 불꽃놀이를 봤던 기억이...
밤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했는데 9시40분쯤 도착했더니 장난아니었습니다
사람 엄청 많고...태어나서 사람 그렇게 많이 처음봤습니다 T_T
불꽃놀이 예뻤습니다. 뒤에있던 캐나다인이 "So beautiful"을 연발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역시나 끝난뒤..저는 어제 이사해서 다운타운에서 살아서 괜찮지만
일본친구는 Skytrain(전철)을 타야하는데 지난번 불꽃놀이보고 엄청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기 싫다고해서 주위의 음식점에서 시간때우다 가기로 했는데
한국음식점에 들어가니 테이블 있는데 4인용이라 2명은 기다려야한다고 하더군요..제길
그래서 걷고 또 걷다가 중국인이 경영하는 일식집에 들어갔는데요
뭐...중국인이 경영하니까..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먹었습니다^^;;
히야얏코(냉두부)를 시켰는데..레몬과 토마토가 있는 난생 처음보는 히야얏코였습니다
그리고 시간때우다가 12시쯤 나와서 갔는데 그래도 사람 대박 많더군요
여자애 혼자라서 계속 같이 기다려주고..집에 오니 새벽 1시가 넘었더군요
샤워하고 쓰러지듯이 잤네요^^;;